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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카페

[샤로수길] 서울대입구역 카페 '고요서울'

by Byeongdori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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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

테이블 위에 돌을 올려두었다.

 

이 인테리어가 썩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걸 보면, 카페가 정말 맘에 들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테리어에서 대화를 하면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정반대로, 이 카페는 디저트가 정~말 귀엽다. 진짜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맨날 먹는 스콘, 다쿠아즈, 마카롱 말고 새로운 디저트를 찾는 분들에게 강추

 

실제로보면 더 이쁘다

복숭아 모양 디저트!

 

다른 디저트들도 너무 귀여워서 쉽사리 고르기가 힘들었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아래 바삭한 과자의 궁합이 너무 좋았다

겉에 발라져 있는 복숭아 맛이 나는 코팅은 덤!

 

최후

 

곰모양, 사과 모양 케이크, 루돌프가 올라간 크로플 등등 

아직 먹고 싶은 귀여운 디저트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꼭 다시 와서 먹어야지.

 

 

월요일은 휴무, 위치는 샤로수길 초입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샤로수길은 언제가도 좋은 것 같다.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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